(10월24일, 목) 휘닉스소재 돌파법칙

684원에서 전고점  뚫고 가면 크게 상승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거래량이 붙지 않아서 최소한 하루나 이틀 정도는 더 두고 봐야 되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분명한 건 차트 모양은 전 고점을 돌파하는 돌파 법칙에 의해서 거래량만 더 받쳐준다면 크게 상승할 모양을 갖추고 있긴 한데 지금 이 종목에 대한 이슈가 홍정욱 관련 테마 주기도 하고 딸내미가 마약 사건을 일으켜서 불구속되는 사회적 이슈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관심을 못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10프로를 목표로  잡아줬었고 이에 대한 추가적인 상승 까지도 기대를 하고 있었던 종목인데 아직까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종목을 빨리 살고 나와야 다른 투자 방법을 고민해보고 공부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묶여 있어서 지금으로선 할 수 있는 게 크게 없네요.

손절을 치던 수익 마감을 하던 거래량이나 다른 이현상들이 받쳐주면서 등락을 거듭해야 하는데 이 종목 같은 경우에는 지금 박스권에서 계속 횡보를 하다가 돌파를 해야 되는 시점에서 돌파를 못해주니 이거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투자의 대안 판단 책임은 철저하게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한 건 역시 나에 대한 믿음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오늘 오후에는 다른 장이 연출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