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 Strategy #11-3W, 챙겨봐야 할 뉴스들..

 

 

1. 코로나 19의 확산 - 유럽 심각, 미국(14만/일) 심각, 일본도 심각, 우리나라도 조짐이 심상치 않다. 

  - 이로 인한 트럼프와 바이든의 힘겨루기. 일단 확산 세는 막아야 하고, 침체되는 경기는 살려야 하는 총체적 난국.

  - 바이든은 당선자 신분으로 4~6주 셧다운을 언급했으나, 경기침체로 이어질 파장이 무서워 개인 의견으로 축소

  - 트럼프는 내년 4월 백신공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게재해 경기부양에 힘쓰는 모습 -> 금요일 미국장의 강세 마감

  - 셧다운 하면 무조건 3월의 재현이 될 확률 90% 이상.. 장기주를 제외하고 무조건 단타 대응할 것.

 

2. 화이자 발 백신공급이 진짜로 가능한가? 효과는 확실한가?

  - 이에 대한 의견은 콜드체인의 가능성과 백신의 효과성의 진실 여부 등 확인돼야 할 사항이 너무 많음.

  - 그리고 임상성공을 해도 상용화까지는 절차와 시간이 꽤 복잡하고 오래 걸림.

  - 코로나 관련 종목들의 이탈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 바이오주의 몰락에 대한 시간이 또 다가오는 것 같음. 바이오 세력들 이탈하고 새로운 섹터를 들쑤시는 중

  - 코로나 종식에 대한 기대감은 언택트 -> 컨택트로의 전환 등 다양한 부가적 효과를 창출할 것임. 

 

3. 우리나라 정치테마주 부각되기 시작..

  - 진작에 부각되기 시작했지만, 미 대선이라는 큰 틀에 가려져 전면에 나서기는 힘들었다면..

  - 이제부터 22년 5월을 위한 대권행보가 시작되었다고 무방함

  - 그전에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중요한 분수령이 되겠더라.. (21년 4월 7일 예정)

  - 여권 인사 :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박지원, 조국, 유시민, 임종석, 김경수, 추미애 등등

  - 야권 인사 : 김종인, 홍준표, 안철수, 윤석열, 홍정욱, 김세연, 오세훈, 반기문, 구광모, 황교안, 김동연, 원희룡 등등

  - 전체적으로 야권이 많이 약한 상황이지만, 혼전을 거듭하는 만큼 관련 주들이 복잡하게 흘러갈 확률이 높음. 

  - 인물 관련주들도 중요하지만, 정책 관련주들에 대한 이해와 종목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음. 

 

4. 개별기업들의 이슈들...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추진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반도체 산업의 전환점??

  -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래 자동차에 대한 도전??

  - 그린 뉴딜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신기술의 향연에서 승자는 누가??

  - 해운산업의 강세, 신공항, 정부 이전 등 관련 이슈들...

  - 공인인증서 역사 속으로..?

  - K배터리 화재..

  -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서명 -> 수출길 대폭 확대

    (자동차 부품업, 철강업(봉강, 형강, 철강제품, 철강관, 도금 강판))

 

5. 국제정세와 관련된 기업들...

  - 북한이 왜 이리 조용하지?

  - 일본 불매운동 다시 시작?

  - 바이든은 중국을 어찌 요리할 것인가?

 

6. 기타

  - 이천시 조류독감?

  - 겨울에 주가가 오르는 기업들? (매출 증대 및 배당률 좋은 기업 등)

 

봐야 하는 것이 너무도 많구나.. 이제 조금씩 이슈들을 잡아내는 수준이니 앞으로 갈길이 멀다.
그래도 중요한 사항은 이미 모든 나라의 주식시장이 고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방압력이 상승 압력에 비해
많이 올라가 있다는 사실. 셧다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서 장기투자를 줄이고, 단기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식.
그리고 셧다운을 대비해 현금을 확보해 두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이럴 때 보너스라도 나와주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