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Invest Log #1106(금), 재미는 없지만,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 코스피는 0.11%, 코스닥은 약 -1%. 한마디로 신규 진입은 부담스러운 장이었다. 뉴스에도 나왔지만, 2200~2400 박스권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아침에 핸드폰의 HTS 정보에 한계를 느껴 노트북을 꺼내 컴퓨터 HTS까지 켜가며 종목을 고르려고 했었다. 금요일이라 그런가, 아니면 2400선인 고점에 부딪혀서 그런가 장은 전강후약의 형태로 흘렀고, 장이 안 좋으면 들어가 봐야 고생만 할 것 같아서 결국 신규 진입은 그만두기로 했다. 감정을 걷어내야 하는데, 자꾸 감정에 휩싸여서 큰일이다. 하락의 공포! 떨어지면 X 된다는 느낌이 아직까지도 마음 깊이 잠식해 매수 버튼이 쉬이 눌러지지가 않는다. 얼른 극복해야 할 텐데. 그리고 또 있다. 아침장을 보기 위해서는 출근을 조금 일찍해서 부지런히 할 일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