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Reading #727월, 주식시장 Review(그나마 정신이 돌아오네...)

1. 시장종합

  코스피 : 2,217.86, +17.42p, +0.79%

  코스닥 : 801.23, +6.43p, +0.81%

  고객예탁금 : 46,677,093백만원(46조 6천7백억원) +768,962

  미수금 : 287,922백만원(2천8백8십억), +9,159백만원

  신용잔고 : 13,862,346백만원(13조8천6백억원), +94,473백만원

 오늘 장은 솔직히 하락을 예상했는데, 상승이 왔다. 하락예상은 금요일 다우가 -.068%, 나스닥이 -0.98% 빠졌기 때문인데, 시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상승했다. 그것은 다음의 뉴스때문인데, 

미 정부·공화당 1조달러 추가 부양책 합의.. "급여 70% 대체안, 급여세 감면은 제외"

7월 24일 발표된 요 것 때문이란다. 솔직히 이해는 안됨. 민주당은 5월달에 3조달러 부양했는데, 그것보다 훨씬 적은데, 어째든 경기부양책이 나오고 나서 그렇단다. 공화당에서 구체적인 안건을 낸 것만으로 오른다니..흠..
미국의 시간외 선물이 우리나라 시장 흐름과 연계된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자. 

오늘 금 폭등(고려아연), 그럼 은은 어쩌려나? 달러 약세는 언제까지 가려나?
달러 약세는 금요일날 유럽쪽 제조업서비스지수 -> 유로화 강세, 미중 마찰로 엔화의 강세가 원인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강세?

삼성전자의 강세? 인텔이 실적발표 후 신제품 발표가 지연되면서 10나노는 위탁생산을 할텐데 TSMC이지 않을까? 라는 의혹이 증폭되며 삼성전자에도 올지 모른다는 희망적 이야기를 들어 삼전이 같이 올라감

최종 결론 : 외국인의 선물에 따라서 움직였다고 보임. 방향성 불확실. 

금가격 급등, 시간외 선물 상승폭 축소, 미중간 마찰, 미 행정부 추가 영사관 폐쇄 가능 발언 등
이번주말 2주정도 베이다 회의(중국, 정치적 입장 밝히는 회의) - 8월 중순까지

내일이면 또 오를 수 있음. 그러나 희망일뿐일 수도 있음. 

뭔가 단정짓지 말로 시장을 살펴보며 대응하는 장세임

2. 반응테마

 한일갈등 재점화 / 세종시 / 빌게이츠 편지 / 소부장주식 / 전기차와 수소차 / 그린뉴딜 / 무상급식 / 민주당전당대회

 세종시 관련주 : 성신양회우, 대주산업, 영보화학, 오스템, 계룡건설유라테크, 프럼파스트

               > 민주당 당론으로 세종시 이전추진 이야기 나옴

 코로나관련 : 엔지켐 생명과학, 엑세스바이오, 바텍, SK케미칼우, sk디스커버리우

 무상급식 (이재명&김부겸 회동) : 사조산업, 서울식품우, 삼륭물산

 수소차 : 삼양사 삼양사우 삼양홀딩스우

 전기차 : 쎄미시스코

 국방관련 : 한화우

 마이크로 LED : 광전자

 한일갈등(애국주) : 모나미, 신성통상, 하이트진로홀딩스우, 피앤풍년, tbn글로벌, 코데즈 콤바인, 남영비비안, 리드코프

 폭우와 곡물가격 상승 : 조비

 그린뉴딜 - 풍력 : 태웅

 디지털 화폐 : 청호컴넷, atm, 핀테크 주식 등

 실적기대 : 삼성바이오 기대감에 서린바이오

 서부soc개발 : 모헨즈

 신공항 대장주 : 동방선기

3. 공략종목 & 결과

 알루코 2,080원 매수

 진원생명과학 10,100 매도

 SDN 2,655원 매수

 sk바이오랜드 30,250원 매수

 모나리자 6,040원 매수

 인트로메딕 2,405원 매수

 한국철강 4,535원 매도

 두산중공업 8,630원 매도

 코센 330원 매수